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생활 취약 아동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추석명절 특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특식은 월드비전의 '사랑의도시락'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기,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의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총 490명의 아동에게 전달된다.
특식 지원 방식은 명절 음식, 과일, 육류,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특식 키트'와 '추석명절 밥상차림비(상품권)' 중 하나로 제공된다. 특히 밥상차림비는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립적인 식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월드비전은 200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도시락 특식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 사업의 출발점이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드비전은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받기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주 5일, 1식 3찬의 저녁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랑의도시락'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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