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글로벌 선교 미디어 CGN이 기독 OTT ‘퐁당(fondant)’의 5주년을 기념하여 K-CCM 글로벌 오디션 ‘힐링보이스’를 첫 방송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1,60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에서는 CCM 경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음악 오디션의 긴장감과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힐링보이스’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가창력과 순위를 겨루는 것이 아니라, 각 참가자의 삶과 신앙이 노래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명하며 기존 음악 경연과 차별화된 방향성을 제시했다.
심사 위원은 ‘힐링멘토’로, 참가자는 ‘보이스’로 불리며,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성장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힐링멘토로는 한국 CCM을 대표하는 가수 송정미, R&B 보컬리스트 김조한, 가수 소향, 실용음악과 김영우 교수,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참여했다.
MC 장성규는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이끌었으며, 첫 무대는 CCM 가수 초롬이 장식했다. 이어 CCM 걸그룹 출신 김성신, K(Kingdom)-POP 장르의 피터, ‘바주카포 테너’ 림팍 등 다양한 실력파 보이스들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블랙가스펠 그룹 ‘소울싱어즈’ 출신의 CCM 가수 장근희가 예상 밖의 보이스로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힐링멘토들은 ‘힐링보이스’에서 ‘제2의 소향’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MC 장성규는 한 보이스의 무대를 보며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조혜련 집사는 “다른 오디션과 다르다”며 감동을 나타냈다.
‘힐링보이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CGN에서 방송되며, 기독 OTT ‘퐁당(fondant)’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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