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퀴어 신학 조사 결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이단대책위원회는 감리교신학대학교의 퀴어 신학 이단 규정 이행 상황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대위는 지난 7월 23일 감신대를 방문해 관련 공문과 조치를 점검하고, 7월 28일 전체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감신대는 퀴어 신학 이단 규정에 따라 관련 서적을 별도로 분류하고, 관련 내용을 학내에 전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신대 내에서 논란이 되었던 성소수자의 날 기념 포스터는 비인가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승인 절차 없이 게시한 것으로, 학교 측은 즉시 철거 조치를 취했다. 이대위는 조사 결과를 감신대 학내에 공지하고,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공식 공지에는 일부 항목만 게재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또한 퀴어 신학 관련 도서 분류 방안을 다른 신학대학교에도 전달할 것을 권고했다.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영구 사용 승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계획위원회는 올리벳대학교의 안자 캠퍼스가 기한 제한 없이 교육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영구 토지사용 승인을 내렸다. 이 결정은 대학이 2014년부터 운영해온 기존 공공용도 허가를 대체하는 것이다. 새로운 승인으로 약 1,000에이커 규모의 캠퍼스는 장기적으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과 교회, 사업주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지지가 이어졌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조되었다. 올리벳대학교는 이번 승인을 통해 캠퍼스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기독교 고등교육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고귀남 목사 석방 소식
고귀남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델란토 이민 구치소에 수감된 지 6개월 만에 석방됐다. 그는 영주권 인터뷰 중 현장에서 구금되었으며, 구금 기간 동안 건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목사의 석방은 이민 당국의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이루어졌고, 그는 보석금이나 별도의 조건 없이 즉시 귀가하게 되었다.
고 목사는 석방 소감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옥문을 열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멜리데교회 성도들과 지역 교계는 그의 석방과 건강 회복을 위해 릴레이 기도와 중보기도를 이어왔다. 고 목사는 20년 이상 LA 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교회의 영적 회복과 복음 사역에 힘쓸 계획이다.
마무리
이번 사건들은 한국 교계와 미국 내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이슈를 드러내고 있다. 감리회의 퀴어 신학 관련 조사는 교단의 신학적 입장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올리벳대학교의 캠퍼스 발전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고귀남 목사의 석방은 이민자와 교회의 인도적 문제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사건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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