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응답선교회가 주최한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초청 기도 세미나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성복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모들이 영적 회복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본그룹 최복이 대표가 참석하여 자신의 간증을 통해 사모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적 고갈을 극복한 간증

최복이 대표는 세미나 둘째 날 강사로 나서 자신의 과거와 고난의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불교와 샤머니즘이 뿌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나 22세에 목회자인 남편과 만나 예수를 믿게 되었으나, IMF 경제 위기로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경험을 고백했다. 최 대표는 "재정적 파산보다 무서운 것은 정신적 파산"이라며 극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처절한 부르짖음"이 자신을 붙잡았고, 이후 호떡 장사를 시작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하나님께서 내게 수치스러운 일을 시키시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기업의 기초를 다지고 계셨다"고 말했다.

사모들에게 전한 희망의 메시지

최복이 대표는 사모들에게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난은 헛된 시간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모들이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운 사명자임을 강조하며, 그들의 기도가 교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본그룹의 경영 철학이 '나눔'과 '선교'에 있다고 설명하며, "기업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선교 매장을 운영하는 비전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모든 직원이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터와 가정을 하나님께서 파송하신 선교지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마무리

이번 세미나는 사모들이 기도와 간증을 통해 영적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간증과 기도를 통해 잃어버린 소명을 되찾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경품 추첨과 선물 증정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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