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렌 헤인스 의원에 대한 공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호주 사회의 불안한 기후가 드러났다. 이 사건이 보도된 직후,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와 다른 정치인들은 "이것이 우리가 호주인이라는 모습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호주 연방 경찰과 ASIO의 데이터, 그리고 여러 의원들의 경험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폭력적인 행동을 용인하는 경향이 생겼다는 지적이 있다. 헬렌 헤인스 의원의 중상을 걱정하는 목소리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여성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이 쏟아졌다.
다른 여성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받은 위협과 폭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무실에 찾아와 욕설을 퍼붓는 남성들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사무실로 배달된 협박 편지와 밤에 차를 타고 돌아갈 때 느끼는 불안감도 언급됐다.
사무총장인 샘 모스틴은 친절과 존중을 촉구한 후, 자신이 받은 비난에 대해 언급하며 "여성들은 특정한 것들이 여성에게만 해당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심리는 법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공격이 발생한 사회적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수년간 고조된 인간관계의 긴장감과 관련이 있다.
여성 정치인들은 특히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정치적 폭력과 가정 폭력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과 현실에서의 폭력적인 언행은 신뢰를 해치고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규제와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호주 사회는 이러한 폭력적인 행동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