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 라마르-콘돈이 제시된 농장에서 제시된 증거에 따르면, 그는 제시 베어드와 루크 데이비스의 시신을 가라앉히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시드니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라마르-콘돈이 경찰 서비스 무기로 베어드와 데이비스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은 2024년 2월 19일 베어드의 패딩턴 자택에서 발생했다. 라마르-콘돈은 두 건의 살인 혐의와 하나의 중범죄 침입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2024년 20세의 마이클 셀라의 진술을 법정에서 읽었다. 셀라는 2023년 3월 데이팅 앱인 힌지에서 라마르-콘돈과 매칭되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2023년 말 본다이 정션에서 영화 관람을 함께 했고, 셀라의 가족 농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농장은 부지에 네 개의 저수지와 동물들이 있었으며, 울타리와 자물쇠가 있는 정문이 있었다. 2023년 11월 6일, 두 사람은 농장을 둘러보고 하룻밤을 보냈으며, 라마르-콘돈은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셀라는 라마르-콘돈이 베어드와 친구라고 말했지만, 그가 모든 것을 말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연락은 줄어들었고, 셀라는 2024년 1월 라마르-콘돈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연락처를 차단했다.
검찰은 라마르-콘돈이 베어드와 데이비스의 시신을 셀라의 농장 저수지에 가라앉히려 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시신은 농장에서 약 20km 떨어진 수도원 울타리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라마르-콘돈의 방어 측은 그가 현장을 정리하려 했던 것은 인정했지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의 경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방어 측은 두 사람이 우연히 총에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라마르-콘돈이 베어드를 주방에서 두 번 쏜 후, 데이비스를 침실 문을 통해 쐈다고 밝혔다. 법원에서는 사건 당시의 경로를 보여주는 3D 재구성이 상영되었으며, 총알의 궤적도 강조되었다.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의 총기 전문가인 루카스 반 더 월트는 총알의 궤적에 대해 더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총알이 문을 통과했으며, 그 주위에서 발견된 패턴은 총알이 발사된 거리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은 계속 진행 중이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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