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상원 의원인 조나선 두니엄이 AI 정책을 논의하는 의회 위원회에서의 편지 수정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두니엄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의 사무실이 편지에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위원회 구성원인 데이비드 포코크는 알바니즈 팀이 편지에 수정과 코멘트를 추가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포코크는 이 편지가 저작권, AI 안전 장치, 주권 능력 및 AI 문해력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한다고 말했다.
두니엄은 위원회의 부위원장이며, 노동당 의원인 조 브리스키와 함께 어젯밤 편지를 발송했다. 이 편지는 노동당, 연합당 및 교차 벤치 의원들을 대표하는 내용이다. 그는 위원회의 작업에 대해 "어떠한 지침이나 간섭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만약 총리가 위원회의 작업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장 먼저 비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니엄은 스카이 뉴스 인터뷰에서 포코크의 주장을 다시 한 번 반박하며, 편지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가 "철저히 검토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떤 내용이 삭제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총리실과 같은 의사결정 기관이 위원회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위원회가 알바니즈 총리나 앵거스 테일러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며, 위원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두니엄은 의회가 저작권 법안과 같은 문제에 대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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