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BC 뉴스의 전 앵커 리차드 모어크로프트가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모어크로프트는 1982년부터 2002년까지 ABC의 오후 7시 뉴스 방송을 진행했다. 그의 사망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부 해안에서 이루어졌으며, 가족의 선택에 따라 평화롭게 이루어졌다고 전해졌다.
그는 올해 초 암 진단을 받았으며, 36년간 동거한 파트너 앨리슨 맥케이와 함께 마지막 순간을 보냈다. 그의 가족은 그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며, 그를 기억해줄 것을 당부했다.
ABC의 동료 기자인 마이클 로울랜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어크로프트를 추모하며 그가 뛰어난 뉴스 앵커이자 훌륭한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리 사일스는 그를 친절하고 따뜻한 동료이자 전문적인 뉴스 진행자로 회상하며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모어크로프트는 1956년에 태어나 10세에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애들레이드로 이주했다. 애들레이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ABC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애들레이드, 캔버라, 시드니에서 밤 뉴스 방송을 진행했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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