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재판에서 앨런 존스가 17세 청소년에게 성적 접촉을 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청소년은 존스가 자신의 입에 혀를 넣고 엉덩이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자신이 심한 불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청소년은 13세 때부터 존스와 서신을 주고받았으며, 아버지가 떠나고 가족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존스는 청소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어머니에게 비밀을 지키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청소년은 2003년부터 2020년 사이에 존스에게 성적 접촉을 당한 다섯 명의 남성 중 한 명이다. 존스는 21건의 성추행 및 성적 접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청소년은 17세 때 존스를 방문했으며, 저녁 식사 후 두 사람이 단둘이 남았을 때 존스가 입술에 키스를 하고 혀를 넣었으며,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 행동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만해, 잘 자"라고 말하며 물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존스에게서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며, 존스에게 반항하는 것이 감사의 표현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건 이후, 그는 어머니에게 사건에 대해 모호하게 설명했다고 전해졌다.
존스는 청소년의 가족을 돕기 위해 이메일, 문자, 전화로 소통했으며, 청소년과 단독으로 점심을 먹고 두 차례 그의 아파트를 방문하게 했다. 그는 청소년에게 어머니의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재판은 계속 진행 중이며, 존스는 가족을 돕기 위해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그에 대한 한계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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