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드니 남서부에서 두 명의 여성이 각각 주거 침입 사건으로 폭행을 당한 후, 세 명의 남성이 체포됐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사건은 화요일 자정 무렵 아른클리프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들이 주거지에 강제로 침입해 31세 여성에게 칼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쳤다. 피해 여성은 남성들과의 면식이 없으며,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번째 사건은 목요일 오전 12시 30분경 뱅크스타운의 한 유닛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세 명의 남성이 유닛에 강제로 침입해 32세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쳤다고 전했다. 이 여성 역시 남성들과의 면식이 없으며,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후 폭동 진압 부대의 지원을 받아 목요일 오후 7시 45분경 벨모어, 펀치볼, 그린에이커의 세 곳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벨모어에서 체포된 20세 남성은 중범죄 침입, 인신 억제, 질식 및 일반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펀치볼에서 체포된 19세 남성은 중범죄 침입, 질식 및 중범죄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린에이커에서 체포된 18세 남성도 중범죄 침입, 질식 및 일반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세 남성은 금요일에 지역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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