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의 협정이 전쟁 중뿐만 아니라 평화 시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바니지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저항을 기리며 감정적으로 연설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이 매우 뛰어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러시아의 공격을 예상보다 잘 저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정상 회담에서 처음 만났을 때 포옹을 나누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호주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협정이 양국 간의 가장 강력한 문서라고 언급하며, 공동 생산과 무역, 그리고 안보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협정의 일환으로 호주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훈련을 강화하고, 향후 러시아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공중 방어 수단, 미사일, 드론의 공동 생산을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
호주는 영국과 노르웨이가 주도하는 연합군과 함께 우크라이나 해군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해양 능력을 강화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호주와 우크라이나는 군 의료 시설 및 훈련 센터와 같은 인프라 복구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 발표와 함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도 시행되었으며, 호주 정부가 러시아와 그 지지자들에게 부과한 제재는 총 1900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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