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고위 인사들이 바나비 조이스가 원네이션과의 협상에 대해 주장한 내용을 부인했다. 조이스는 원네이션이 연립정부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장했으나, 자유당의 앵거스 테일러는 그러한 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조이스는 지난해 12월 폴린 한슨의 원네이션으로 당적을 변경한 후, 화요일 밤에 자유당 고위 인사들과의 대화에서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공급 및 신뢰에 대한 잠재적 거래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슨은 자유당과 야당 지도자에게 2028년 총선을 앞두고 노동당에 맞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조이스는 "우리의 임무는 사회주의자들을 제거하는 것이며, 우리는 자유당에 공급과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네이션이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경우 같은 거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테일러는 수요일에 그러한 대화가 없었다고 부인하며, "아니며, 다른 누군가에게 그 대화를 할 권한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이스는 자신이 어떤 자유당 인사와 대화했는지 밝히지 않았고, 테일러나 국가당의 그림자 장관들과의 논의 여부에 대해서도 답변을 거부했다. 원네이션은 자유당 및 국가당과의 공식적인 연합 협정을 배제했으며, 테일러는 원네이션이 정부 법안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보장을 받을 경우 소수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자유당의 알렉스 앤틱은 동료들에게 한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했으나, 조이스의 주장은 자유당 의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부대표 제인 휴메는 조이스를 "허우대에 잡고 있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녀는 "조이스의 동기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연립정부를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림자 재무장관 팀 윌슨은 조이스의 주장을 "그의 상상 속의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조이스는 윌슨을 "광대"라고 부르며 반박했다. 그는 "팀과 연합하고 싶지 않다"며, "그가 숫자를 세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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