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터 그레스트 언론자유연합 집행이사는 미국에서의 언론자유 공격이 호주에 경고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언론사의 기자들이 백악관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한 후, 주요 미국 방송사들이 트럼프 관련 비디오 보도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이 있다.
그레스트는 ABC의 '오후 브리핑'에서 이러한 행동들이 정상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 오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왔으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레스트는 미국의 사례가 호주에 경고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최근 원네이션이 가디언 호주와 ABC 기자들의 기자회견 출입을 금지한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미국에서 언론자유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호주에서도 언론자유를 당연하게 여길 수 없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요새로 여겨져 왔지만, 호주에는 그러한 보호 장치가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레스트는 미국의 경고를 무시할 경우 호주에서 언론자유가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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