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의 반부패 위원회(Independent Commission Against Corruption, Icac)는 노동당 의원 샤란간 마헤스와란이 2021년 자유당 기부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하여 증언을 받았다. 마헤스와란은 도미닉 페로테 총리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 자신의 존재가 반부패 위원회에 증언해야 할 상황을 초래할까 우려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마헤스와란이 자유당 의원 레이 윌리엄스의 발언 이후 "오, 망했다. 그가 나를 언급했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위원회에 제기된 혐의와 관련이 있다. 현재 Icac는 자유당의 기부금 수수와 관련하여 기부자 장 낫시프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마헤스와란은 2020년 9월 낫시프의 회사인 토플레이스의 임원이 되었으며, 그는 기부 행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회사 이름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 행사에 참석한 이유가 소방관 노조를 대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마헤스와란이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기부 행사에 참석한 후 동료 의원에게 "증언을 해야 할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마헤스와란이 기부금 수수와 관련된 여러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그는 기부금이 정치적 결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이와 관련된 여러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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