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블루 마운틴에서 발생한 세 자녀에 대한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로 한 어머니를 지목했다. 이 사건으로 한 어린이가 사망하고 두 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시드니 서쪽의 밸리 하이츠에서 일어났으며, 지나가던 사람들이 차량 안에서 칼에 찔린 세 자녀와 어머니를 발견했다. 이들은 즉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한 어린이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용의자인 어머니는 40대이며, 현재 중태에 빠져 있다. 경찰은 그녀가 가정 폭력과 관련된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밝혔다. 경찰 부국장 피터 맥케나는 사건 발생 후 이틀간의 상황을 "파괴적"이라고 표현했다.
맥케나는 "이번 주말은 끔찍하고 비극적이었다"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와 두 자녀는 현재 중태이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건 발생 후, 아이들의 아버지는 경찰로부터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경찰은 아버지가 사건 당시 직장에 있었음을 확인했다.
맥케나는 어머니가 이전에 경찰의 주목을 받지 않았으며, 사건과 관련하여 다른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세 자녀는 모두 5세 이하이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블루 마운틴의 한 의원은 이번 사건을 "전혀 끔찍하고 비극적"이라고 표현하며, 응급처치에 나선 시민들과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찰은 사건에 사용된 무기와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맥케나는 "이번 주말에 발생한 사건들은 모두 칼이나 날카로운 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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