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수 역대 최소 경기 기록 경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6 신한 쏠 KBO리그에서 총 10만544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수 504만189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인 275경기 만에 달성된 수치로, 지난해보다 19경기나 단축된 기록이다. 이날 경기는 6·3 지방선거와 겹치며 오후 5시부터 진행되었고, 전국 5개 구장에서 4곳이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2만3750명이, 대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2만4000명이 관중을 모았다. KBO리그는 올해 100만 관중 돌파부터 500만 관중까지 단 한 번의 기록도 놓치지 않고 경신하며,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SG, 연패 탈출의 기쁨
SSG 랜더스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며 13경기 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지난달 16일 LG 트윈스전 이후 18일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는 SSG의 마운드 운영이 쉽지 않았으나, 후속 투수들이 힘을 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8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동점 홈런과 9회말 오태곤의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SSG는 이번 승리로 시즌 23승 1무 31패를 기록하며 8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결과 및 선발투수
3일 KBO리그의 다른 경기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한화와 두산은 3-3으로 비겼고,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6-4로 이겼다. 키움은 SSG에 패하며 연패를 이어갔다. 4일 예정된 선발투수 명단은 한화의 오웬 화이트, NC의 구창모, 키움의 배동현, 롯데의 박세웅, LG의 라클란 웰스가 포함되어 있다.
마무리
2026 시즌 KBO리그는 관중 수와 팀 성적 모두에서 흥미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SSG의 연패 탈출과 함께 관중 수 증가가 이어지며 리그의 전반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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